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올림픽 영웅으로 불리는 피겨 여제 김연아 선수와 비교해도,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의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은 감동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안세영 사태를 주위에 책임 전가한 김택규
김태규 배드민턴 협회장의 최근 발언으로 인해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간의 갈등이 재점화되었습니다. 김태규 협회장은 국가대표 선발과 후원 계약 규정에 대해 손보고 싶다며, 김학균 감독에게 그 책임을 전가 했습니다. 또한, 협회 이사진들이 자신의 눈을 가려 사실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이번에 안세영 선수가 올림픽 직후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김태규 협회장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책임 전가와 발뺌을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택규와 만남 거절한 안세영
최근 김태규 협회장이 안세영 선수와의 만남을 요구했지만, 안세영 선수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당초 29일로 예정된 만남도 취소되었습니다. 협회가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안세영 선수와의 면담을 시도했으나, 안 선수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는 안세영 선수가 김태규 협회장과의 만남을 부담스럽게 느끼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모든걸 다른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고 본인은 전혀 책임이 업다고 발뺌하기 바쁜 사람과 왜 안선수가 만나야 할까요? 참 김택규 회장이란 사람 자기 방어와 처세엔 재빠른 사람 같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선수에게 본인 말대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몰랐다면 심하게 무능한거고 그렇다면 그 자리에 있으면 않되죠. 말도 참 앞뒤가 맞아야죠? 언제는 내가 협회라면서요? 참 화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김태규 협회장은 안세영 선수와 대화를 통해 여론을 전환하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엘리트 체육인 출신 이사진들과의 갈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는데 아마추어가 엘리트 체육까지 담당하다 보니 발생한 문제 아니가요?
요넥스가 아닌 개인 후원사 봉쇄해온 협회
배드민턴 협회는 요넥스가 아닌 다른 후원사들의 출입을 봉쇄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협회가 요넥스만을 지지하고 다른 후원사들을 차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협회장이 뒷돈을 받았다는 제보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대한체육회와 문체부 간의 예산 갈등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가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400억 지방 체육회 예산 직접 교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육 자율화라는 핑게로 자기들만의 공화국을 만들어온 체육회. 이제 개혁해야 될때입니다. 독재 시절에나 해오던 올림픽 선수 단체 합숙 훈련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향 나주에서 안세영 환영식
안세영 선수는 31일 나주시에서 대대적인 환영식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나주시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될 계획이며, 체육관 건립 계획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는 안세영 선수가 국가와 고향의 위상을 높인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결론적으로, 배드민턴 협회의 내부 갈등과 관련된 문제들은 이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이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밝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도 신유빈, 오상욱, 김예지 선수 처럼 예쁘게 꾸미고 cf 도 찍는 걸 보고 싶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가 안선수의 자의적 경제 활동을 강제하고 억압 할수 있나요? 김택규라는 사람 인터뷰를 보면 볼수록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배드민턴은 어디 북한 소속 협회인지. 나라의 세금이 년 71억씩 지원되는데 자율성보다 주기적으로 감사, 감독해야 합니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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