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바우처 변경 신청 방법 (국민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로 마음투자지원사업 바우처를 발급받으셨지만, 이를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임신바우처) 로 변경하려면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합니다. 변경 과정을 하나씩 안내해 드릴게요!

임신바우처(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로 변경하는 방법

국민행복기금 대출, 국민행복카드 발급, 재발급, 바우쳐신청, 행복몰 가이드

 

1. 임신 확인서 발급받기

먼저 병원에서 임신확인서(의사 소견서) 또는 산모수첩을 발급받으세요.

• 온라인 신청 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일부 병원에서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신청을 위한 별도의 서류를 제공하기도 하니, 병원 접수 창구에서 문의해 보세요.
•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정확한 출산 예정일이 기재된 서류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건강보험공단에 바우처 변경 신청하기

기존 마음투자지원사업 바우처에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바우처로 변경하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온라인 신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https://www.nhis.or.kr)
• 정부24 홈페이지 (https://www.gov.kr)

② 오프라인 신청

• 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 카드사(발급받은 은행) 고객센터 방문

3. 기존 바우처(마음투자지원사업) 사용 여부 확인하기

• 기존에 지급된 마음투자지원사업 바우처가 남아 있다면, 남은 금액을 일부 사용한 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변경 후 임신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기본 100만 원(다태아일 경우 140만 원) 입니다.

임신바우처 사용 가능처

국민 행복적금 가이드! 가입 조건부터 혜택까지

 

✅ 산부인과 병·의원
✅ 조산원
✅ 약국
✅ 한의원

📌 주의할 점:

• 바우처는 병·의원에서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 결제 시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 일부 병원과 약국에서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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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참고 사항

🔹 출산 예정일 이후에는 바우처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 바우처 사용 기한은 출산 후 2년까지입니다.